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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본업"… 오프라인서 '고객 시간' 붙잡은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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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리뉴얼 승부수 통했다… 오프라인 강화 전략 주효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리뉴얼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스타필드 마켓 죽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리뉴얼 매장들이 고객 경험과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리뉴얼 후 3개월 만에 350만 명 방문, 센텀시티점은 2030 여성 고객 매출 2.
5배 증가를 기록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역시 스타필드 수원 개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신세계그룹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4-08-30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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