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
67% 상승하며 2680.
2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6일 만에 매수로 돌아섰으며, 기관도 849억원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1092억원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운수장비, 전기전자, 제조업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체로 상승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강보합과 3%대 상승을 기록하며 반도체 대표주 강세를 이어갔다.
경방은 18%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