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1% 증가했으며, 특히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40%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매트리스·안마의자 브랜드 비렉스도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
8% 증가한 2112억원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 확대에 주력하며 경쟁사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외 제품 렌털 계정수는 1000만을 돌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웨이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