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가 세계 최초 에이즈 백신 'SAV001-H'의 미국 FDA 임상 2상 진행을 본격화하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FDA 임상 규정 전문가와 컨설팅 협약을 체결하고, 임상 2상용 백신 시료 생산 및 FDA 가이드라인 검토 등을 진행하며 미국 임상 진행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 1상 결과 독성과 부작용 없이 에이즈 예방 항체 유도를 확인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4개 병원에서 HIV 보균자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초 글로벌 의약품 CDMO 업체 '나오바이오스'와 물질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FDA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