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고, 이에 대한 한미 공동 대응이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사이버 보안 관련 주식이 주목받고 있다.
북한의 해킹 및 자금 세탁이 지능화, 정교화되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과 핀테크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가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 조달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국제 사회의 제재가 강화될 가능성도 높아 관련 분야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