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처남인 형인우 대표가 알테오젠에 투자, 지분 가치가 1조원에 육박하며 '슈퍼 왕개미'로 등극했다.
슈퍼개미 26명 중 창업자, 개발자 출신 비중이 높아졌으며, 코스닥 반도체·게임 등 중견 IT 종목 선호하는 경향 보인다.
알테오젠은 면역항암제 임상 3상 종료 예정, 에브리봇은 AI 투자 관심과 삼성전자 반도체 무인 공정 확대 소식에 주가 상승.
바디텍메드는 원숭이두창 확산 영향으로 주가 상승.
이랜텍은 전기차 화재 우려 속 열폭주 현상 방지 인증으로 주가 급등.
최규옥 전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은 주성엔지니어링, 서진시스템에 투자, 서용수 전 펄어비스 이사는 펄어비스 지분 1439억원 보유.
창업 경험 바탕으로 관련 테마주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성과를 내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