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상장에 한 발짝 다가섰다.
2020년 상장주관사 선정 이후 4년 만의 쾌거다.
특히, 실적 개선세와 함께 대주주인 패스트파이브의 내년 상장 계획이 주목된다.
패스트파이브는 데이원컴퍼니 지분 19.
4%를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원컴퍼니의 상장은 패스트파이브의 IP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원컴퍼니는 2022년 1000억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11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2022년 103억원 손실에서 지난해 11억원 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