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전자, 사우디 첫 전기차 '시어모터스'와 15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주가 상승 기대
모베이스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차 회사인 '시어모터스'와 멀티펑션·휠리모콘 통합스위치 공급계약을 체결, 2026년 양산에 돌입하여 11년간 약 1500억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시어모터스가 모베이스전자에 금형비, 개발비 등 초기 투자비용을 일시불로 선지급하는 조건으로 체결되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기대된다.
이는 시어모터스와의 1차, 2차 계약을 통해 구축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