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의료 시스템 '인터마운틴 헬스'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시장에서 장 초반 급등했습니다.
루닛은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1.
18%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 16.
07% 오른 4만9850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루닛의 자회사 볼파라헬스가 공급하는 제품은 '리스크 패스웨이', '애널리틱스', '스코어카드' 등 3종의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