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헬스케어 벤처기업 메디아크가 의료 해외진출 플랫폼 케이닥과 손잡고 중동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의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메디아크의 AI 의료 플랫폼 '심토미-케어'는 다국어 문진, 분석 및 요약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진료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4월 요르단 난민촌 의료봉사 참여는 메디아크의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닥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7,000여 명의 의료진 유저 기반은 메디아크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