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면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디다스 신발 OEM 생산 증가로 상반기 매출과 EBITDA가 전년 대비 각각 17%, 39%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스포츠 이벤트 특수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기대가 높다.
특히 9월 말 NH투자증권 PE본부로부터 1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예정되어 있어 재무적 투자자의 관심과 함께 주가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