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는 24일 제4대 강윤근 신임 협회장을 선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화승알앤에이 대표이사 출신으로, 코나솔을 경영하고 있다.
강 회장은 "회원사와 코넥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임 김환식 회장은 3년 6개월간 재임하며 기본예탁금 폐지 및 코스닥 이전상장제도 개선 등 회원사 권익 보호에 힘썼다.
강 신임 회장의 취임은 코넥스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