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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거래정지 정보 유출' 이화전기 경영진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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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경영진 구속영장 청구…메리츠증권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확산
검찰이 이화전기 경영진 4명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메리츠증권이 이화전기 주식 거래 정지 직전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도, 수십억원의 차익을 남긴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검찰은 메리츠증권이 거래 정지 하루 전날 BW에서 주식으로 바꾼 이화전기 주식 5838만2142주를 매도하면서 관련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화전기 주식 거래는 김영준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해 5월 정지됐다.
2024-08-20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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