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이차전지와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소액주주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에코프로, 삼성SDI, 하이브, JYP Ent.
등이 소액주주 증가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주가 반등이 지연되면서 대부분 투자자들은 평균 수천만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문가들은 이차전지 업종의 경우 캐즘 현상으로 인한 수요 성장세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엔터 업종은 BTS 완전체 재개 등 실적 성장 모멘텀이 확실해 내년부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