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캐피탈이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를 1800억원에 인수하며 콘텐츠 산업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큐캐피탈은 초록뱀미디어의 드라마 제작 노하우와 자산을 활용해 OTT, 웹툰,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초록뱀미디어의 자회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 후크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홀딩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큐캐피탈은 초록뱀미디어의 가치를 8배 내외로 평가하며, 이는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큐캐피탈의 밸류업 전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