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106.
4%로 전년 말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부채총계는 21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에이스테크, 푸드나무, 케이프 등은 부채비율이 1000%를 넘어섰으며,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트론바이오, 워트 등은 부채비율이 2%대로 낮아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은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부채비율을 확인하여 투자 결정에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