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디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K-푸드 열풍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1% 증가한 288억원, 영업이익은 110.
2% 늘어난 52억원으로, 일반기능식품소재 매출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매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요 고객사를 통한 해외 수출이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3분기에도 K-푸드 열풍 지속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매출 성장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며, 에스앤디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