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였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품 수주 증가와 아디제로, 슈퍼노바 시리즈 등 신규 제품의 인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오리지널 스테디셀러 제품의 높은 가동률은 회사의 생산 능력 증대를 방증하며 하반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며, 올림픽, 유로 특수 등 하반기 성장 동력이 확보되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