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가 자체 개발한 범용 백신 개발 플랫폼 'SUV-MAP'의 상표 출원을 완료하며 백신 개발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V-MAP는 유전자 재조합 돌연변이 기술로 '매트릭스 단백질'의 세포 독성을 약독화한 재조합 VSV(Vesicular Stomatitis Virus) 벡터 기술 기반 백신 개발 플랫폼으로, 팬데믹 발생 시 5개월 내 백신 후보물질 생산이 가능하다.
크레오에스지는 에이즈, 메르스, 지카 등 다양한 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에이즈 백신 'SAV001'의 미국 임상 2상 진행과 함께 SUV-MAP를 활용한 병용투여용 백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향후 백신 시장에서 크레오에스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