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특수강,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유지... 매각 수수료 영향
대호특수강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0% 감소했지만, 운송 비용 및 수출 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를 지속했습니다.
다만, 멕시코 선재 가공 센터의 지분법 손실로 인해 순손실은 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양산 공장을 매각하고 2공장 체제로 전환하며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수익 개선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양산 공장 매각 수수료와 금융 자문료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영업이익 흑자 유지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