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가 5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
7%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이번 평가손실이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과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수 있다.
특히,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평가손실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