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가 2024년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객사 설비 투자 감소와 고정비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지만,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와 CID 부품 직생산 진출을 통해 매출 볼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각형 라인 장비, BMA 설비, 4680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수주 계약이 기대된다.
케이엔에스는 흑자 기조 유지와 가파른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