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이 4분기 중국 앤비전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인 AESC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AESC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출신 경영진을 대거 영입하며 이차전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하이소닉의 기술력을 인정, 2023년 벤더사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AESC가 미국에서 벤츠, BMW 향 대규모 수주를 확보하며 미국 생산법인을 구축한 하이소닉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하이소닉은 8년간 총 6,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예상하며, AESC향 매출액이 2025년 150억원, 2026년 650억원으로 고성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