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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손실 1112억 원…전년동기 대비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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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분기 '어닝 쇼크'… 기초화학 부진에 영업손실 1112억원
롯데케미칼이 2분기 영업손실 1112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기초화학 부문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간이 보수 등 기회손실 비용 발생과 재고 평가손실 증가가 수익성 하락을 야기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기초화학 부문 매출 비중을 줄이고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 등 신사업을 육성해 2030년까지 기업가치 5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08 17: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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