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이 세계 최초 롤 단위 연속 복합동박 생산을 목표로 중국 눠더구펀과 기술 협력 체제를 구축,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눠더구펀은 중국 동박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아이엠의 복합동박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양사는 복합동박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 교류 및 아이엠 시제품의 중국 대형 이차전지 업체 셀 라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기판 관련 소재와 하이엔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개발 협력도 논의 중이다.
아이엠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