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공범,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VIP' 언급에 충격! 2024-07-10 18:30:35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 모 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을 도왔다는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가 공수처에 제출됐습니다. 이 씨는 통화에서 임 전 사단장의 사표를 만류하며 'VIP'가 지켜주려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서 '2차 주가조작'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공수처는 이 씨의 발언이 허풍인지,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영#임성근#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