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미국 대선 참관 후 귀국…'이재명 재판' 직후 '대선 행보' 본격화? 2024-09-27 17:16:21
DJ 탄생 100주년, 여야 '화합' vs '견제' 'DJ 정신' 두고 뜨거운 설전 2024-09-26 19:40:52
김건희 여사, 또 터진 '연락 의혹'… 특검 불씨 더욱 커지나? 2024-09-25 19:06:34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최재영 씨의 김 여사에 대한 디올백 제공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지만 김 여사 본인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또한, 김 여사와 이종호 전 대표의 40차례 연락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이치 주가 조작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박주민 의원은 검찰의 부실 수사를 지적하며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영우 전 의원은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자중을 촉구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임종석 전 실장의 '두 국가론' 주장을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으며,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투세 논쟁을 벌이며 내부 갈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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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이재명 향해 '방탄' 벗으라고 쓴소리! "민주당, 이재명 방탄 볼모에서 풀어줘!" 2024-09-24 16:40:47
이재명 vs 전병헌, 민주당 '방탄' 논쟁 격화! '개딸' vs '법률 기술자' 충돌 2024-09-24 14:56:23
한동훈 독대 요청에 윤석열 대통령 '상황 봐서', '레이저 쏘는 눈빛'까지 포착? 2024-09-23 13:17:29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을 앞두고 한동훈 대표가 독대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상황 봐서'라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한동훈 대표는 만찬만으로는 의미가 없다며 독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대통령실도 독대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언론에 공개된 것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순방 출국길과 귀국길에서 한동훈 대표와 짧은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동훈 대표는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과 멀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2년 구형에 대해 민주당은 강력히 반발하며 '법 왜곡죄' 입법 추진 등 검찰 개혁을 외쳤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무죄를 확신하며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를 향해 '역겹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10월 전남 영광·곡성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간의 혈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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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년 구형에 민주당 '불타올랐다!': '조국 혁신당' 맹비난, '검찰 개혁' 속도전 돌입 2024-09-23 08:56:46
김민석, 임종석 저격! "통일 말자"는 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론' 동조?" 2024-09-22 20:23:35
장기표, '정치인보다 사회운동가'…후배 정치인들 추모 물결 2024-09-22 18:52:56
22일 별세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의 빈소에는 정치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청년같은 사람"이라며 고인의 순수함을 기억했다.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은 "사회운동가에 가까웠던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태일 정신을 전한 민주화 운동의 사표"라고 추모했으며, 이재오 전 의원은 "60년 지기이자 영원한 동지"라고 밝혔다. 장 원장과 재야 동지였던 이부영·김성식·박계동 전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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