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특급 에이스' 정현우 품었다! 1순위 지명의 '확신'은 통할까? 2024-09-12 06:20:50
키움 히어로즈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현우를 지명하며 창단 첫 1순위 지명의 영예를 안았다. 키움은 정현우가 뛰어난 구위와 안정감을 갖춘 완성형 신인으로 평가하며 그를 1순위로 선택했다. 특히 좌완투수가 부족한 키움 투수진에 정현우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과거 1순위 지명 선수들의 부진 사례를 볼 때 정현우가 그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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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유격수 변신? '팔꿈치' 걱정은 덜어도 '시선'은 넘어야 할 산 2024-08-29 17:16:34
키움 히어로즈의 '특급 유망주' 장재영이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 후 꾸준히 유격수 도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홍원기 감독은 장재영의 유격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아직은 외야수로 적응을 우선시하고 있다. 장재영은 올 시즌 외야수로 뛰면서 타격과 수비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겨울 훈련을 통해 유격수 변신을 위한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장재영은 투수 시절 팔꿈치 부상을 겪었던 경험 때문에 유격수 전향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홍 감독은 팔꿈치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면서 장재영의 유격수 가능성을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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