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정한용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솔직한 과거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생후 6개월에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첫째 딸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데뷔작 '욕망'에서 장미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정한용은 미술 동아리 활동 중 연극반 친구들의 부탁으로 연극 무대 배경 작업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는 '욕망'에서 장미희와의 첫 장면 촬영 당시 혼비백산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이용식이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두시만세'에 출연해 '뽀식이 유랑단'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딸 수민, 사위 가수 원혁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활동 중이며, 원혁의 송도 개인 콘서트에 가족 유랑단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뽀뽀뽀'의 '뽀식이 아저씨'로 유명하며, 송해 선생님을 자신의 은인이라고 언급하며 과거 개그맨 시험 당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개그맨 이용식이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두시만세'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용식은 딸 수민과 사위 가수 원혁과 함께 '뽀식이 유랑단'을 결성해 전국을 누비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송해 선생님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과거 뱀 장수 성대모사로 10명의 심사위원을 웃겼던 일화를 소개했다. 또한, 사위 원혁과 함께 송도에서 개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가족 유랑단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