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 눈앞! 홈런 폭발하며 KIA 승리 이끌어 2024-09-17 04:27:34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16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도영의 맹활약으로 KIA는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KIA는 남은 8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거나, 2위 삼성 라이온즈가 1패만 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짓게 된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보름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4-0으로 앞서나가는 데 기여했고, 9회에는 시즌 37호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2009년 김상현이 세운 구단 국내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김도영은 올 시즌 39개의 도루를 기록 중이며, 남은 8경기에서 홈런 3개와 도루 1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2호 40홈런-40도루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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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호, KT 위즈 2루수에서 외야수로 변신? 이강철 감독의 선택은? 2024-07-29 00:21:27
KT 위즈의 천성호가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강철 감독은 팀에 외야수가 부족하고 천성호의 발이 빠르고 타격 실력도 뛰어나 외야수로 전향하면 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천성호는 올해 초반 맹활약했지만 이후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머물렀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회복하며 7월 8경기에서 타율 0.500을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내년에도 천성호와 안현민 등 외야수들을 활용해 5명 정도의 외야진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KT는 배정대의 목과 편도 부상으로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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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호, 2루수에서 외야수로 변신! 'KT의 히트 상품' 천성호, 과연 외야에서도 성공할까? 2024-07-28 17:13:49
KT 위즈의 천성호가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쳤지만, 타격 부진과 수비 불안으로 2군에 머물렀다. 이강철 감독은 천성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외야수 전향을 결정했다. 천성호는 프로 데뷔 이후 외야 수비를 경험한 적이 없지만, 뛰어난 발과 타격 실력을 바탕으로 외야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 감독은 내년 안현민까지 합류하면 외야진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성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야수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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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떠오르는 거포 안현민, 2개월 재활.. '아까워 죽겠다' 이강철 감독 한숨 2024-06-26 07:02:26
KT 위즈의 신예 우타 거포 안현민이 지난 23일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2루 도루 과정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됐다. 안현민은 26일 수술대에 올라 2개월간 재활을 거쳐야 한다. 이강철 감독은 "아까워 죽겠다. 우타 외야 거포에 발도 빠른 선수인데 인대가 파열돼 내일 수술한다. 한 달 휴식하고, 한 달 재활을 해야한다고 하더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안현민은 지난달 30일 1군에 데뷔해 9경기 타율 2할7푼8리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다. 특히 지난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30m 대형홈런을 날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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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 2루 도루 중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2개월' 공백 예상 2024-06-26 07:01:19
KT 위즈의 신예 외야수 안현민이 2루 도루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다. 지난 23일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2루 도루 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도중 2루수 신민재의 스파이크에 손가락을 부딪혀 우측 약지 두 번째 마디 쪽 측부 인대가 파열됐다. 안현민은 26일 수술을 받고, 2개월의 재활을 거쳐 복귀할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은 안현민의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우타 외야 거포에 발도 빠른 선수인데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2차 4라운드 38순위로 입단해 퓨처스리그에서 장타력을 뽐내며 지난달 30일 1군에 데뷔, 9경기에서 타율 2할7푼8리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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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전반기 20-20 달성! 이종범도 못한 기록, 30-30, 40-40 향해 질주 2024-06-24 14: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