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골때녀'에서 출연자들의 결혼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승혜는 개그맨 김해준과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골때녀' 시작 이후 결혼한 출연자는 9명이 넘는다. 이영표는 배성재의 결혼설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극했고, 배우 김고은이 '골때녀' 팬임을 밝히며 출연 가능성을 높였다. 김고은이 '골때녀'에 출연한다면 이영표가 직접 축구를 가르쳐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배우 최여진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최여진은 남자친구를 '계절 스포츠를 하는 분'이라고 소개하며, '키도 작고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또 남자친구가 한번 결혼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부모님의 반대에 대해서는 '엄마가 감당하실 부분'이라고 쿨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여진의 열애 고백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결혼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골때녀’ 결혼 릴레이의 다음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