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이승기, 샤이니 태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당했다.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이 'Tesla'로 바뀌고, 채널 메인 사진도 테슬라 로고로 변경됐다. 기존 영상은 사라지고 일론 머스크의 연설 영상이 올라왔다. 이승기, 태민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유튜브 채널도 'Tesla US'로 바뀌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비오가 MC몽과 함께한 신곡 'Criminal'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비오는 MC몽과 술을 나누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가운 시선 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찾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이승기는 비오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MC몽의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원헌드레드는 온라인상의 악의적인 글들을 모니터링하고, 증거 자료를 확보하여 최초 작성자는 물론 조직적인 유포자까지 추적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헌드레드는 이무진, VIVIZ, 비오, 하성운 등 유명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엑소 멤버 첸백시도 이 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MC몽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온라인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초 작성자는 물론 조직적인 유포자들까지 처벌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원헌드레드는 최근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된 INB100를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