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소유, 아버지 병간호에 1억 넘는 비용… 팬들 걱정에 소속사 “후원은 감사하지만…” 2024-09-02 09:00:39
가수 김소유가 KBS 1TV ‘인간극장-효녀가수, 김소유’ 편을 통해 뇌전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돌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소유는 아버지의 개인 간병비와 병원비에 1억원이 넘는 비용이 든 사실을 밝히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방송 후 김소유와 아버지를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는 팬들이 늘었지만, 소속사는 “재정적 후원 의사는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밝혔다. 다만, 방송 이후 행사 섭외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김소유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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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사당동 떡집 딸' 김소유, 뇌전증 아버지 간병에 '1억원' 넘게 썼다…'행사 없는 주말' 불안감 토로 2024-08-25 17:02:01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소유(33)가 뇌전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일과 간호를 병행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유는 지난해 2월 뇌전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1년 동안 돌보며 1억원이 넘는 개인 간병비와 병원비를 부담해왔다. 특히 행사가 없는 주말에는 간병비 마련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소유의 아버지는 2년 전 쓰러진 후 새엄마가 종적을 감췄고, 김소유는 지방 행사를 다니면서도 틈틈이 아버지를 찾아 간호해왔다. 지난 2월에는 과로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김소유의 사연은 26일부터 30일까지 KBS 1TV '인간극장'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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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떡집 딸' 김소유, 아버지 간병에 눈물...1억 간병비 빚에 '가슴 아픈 현실' 2024-08-25 08:41:28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아버지 간병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소유는 2년 전 뇌전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일주일에 140만원씩 간병비와 병원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1년 동안 1억원이 넘는 빚을 졌다고 밝혔다. 김소유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몸을 닦아주는 등 정성을 다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 간병 때문에 자신의 꿈을 잠시 접었지만, 가족들의 응원으로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김소유의 아버지 간병 이야기는 KBS '인간극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