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06년 3월 영재 가수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본선에 진출했으나 6차 관문에서 탈락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프로듀서 박진영에 의해 발탁되었고, 약 2년간의 트레이닝 후 2008년 1월 11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남자 때문에"로 데뷔하였다. 고등학생이 되며 트레이닝을 받았다. 2011년 2년 만에 미니앨범 Heartma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쁜 남자〉로 활동하였다. 2015년 4월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2015년 11월 2일, 5년간의 오랜 공백기를 깨고 디지털 싱글 〈울고 분다〉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