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일 | 월 | 년 |
| 壬 | 癸 | 丙 |
| | 겁재 | 편재 |
| 子 | 巳 | 寅 |
| 겁재 | 편재 | 식신 |
| 왕 | 절(태) | 병(생) |
김선호 배우의 사주는 사월 임자일생으로 편재격이다.
년간의 편재가 월간의 겁재와 마주하니 심히 아쉽다.
활활타오르던 불꽃이 한순간에 꺼지고
쌓아놓은 재물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형상이다.
더욱이 아쉬운것은 일지 자수가 겁재가 되어 또 다시 월지를 극하는 것이다.
즉 일지는 동료요 배우자의 자리인데
이리도 심한 상태로 대면하고 있으니 한두번의 액땜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러한 사주는 친구를 사귀거나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매우 신중해야 한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사주에 얽혀사는 인생인지라 온전히 제 잘못만이라고는 할수 없는 법
아뭏든 전과같은 논란이 다시 없기를 기대해 본다.
이 코너에서는 생시가 빠진 생일만으로 사주를 논하는 만큼 정확성이 떨어짐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코너에서는 특정인의 운세나 인품을 논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주에 나타나는 특징을 통해 사주에 대한 이해를 보다 넓히려는 예시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