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여 하늘의 천사를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그림입니다.
하지만 자신과 자신의 주변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천사가 아니라 자기자신입니다.
그러므로 타로카드에서 이 구원 카드를 만나면 남의 행운을 바라거나 자신이 끝까지 노력을 다한 후에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상황이라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일이고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면 바라는 결과를 얻기에 노력이 충분했는지 살피고 아직 더 노력할것은 없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