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가 밝은 태양이 빛나는 대낮에 나와 있는 그림입니다.
태양의 햇빛 아래 있으니 자신의 모습들이 있는 그대로 모두 드러납니다.
타로카드에서 이 태양 카드를 만나면 공개 시합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거나, 능력이 인정받아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은 경우 처럼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좋습니다.
그러나 속마음이 드러나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고, 이전에 범한 실수가 드러나 곤경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자신의 모습이 지나치게 드러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