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스토리텔링 #전차


애, 욕망, 집착

군인 복장의 사람이 전차를 몰고 급히 달려가는 그림입니다.

대부분 지름신이 강림한 듯 한 상황을 많이 겪습니다.

그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그 상품이 품절될까 만 걱정하다 결국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주문 버튼을 누르게 되죠.

하지만 물건을 받고 나면 그보다 더 좋은 조건의 거래조건이나 다른 상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쉬어하죠.

이런 경우는 너무도 흔하여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상술도 많이 있습니다.

그 만큼 단순한 감정의 소유자는 상대에게 이용당하기 매우 쉽다는 의미입니다.

타로카드에서 이 전차 카드를 만나면 적극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너무 조급해서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