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스토리텔링 #연인


수, 취향, 향락

한 남자가 남자와 여자 사이에 있는 그림입니다.

이는 여자와 사랑을 나눌수도 있고 남자와의 동성애를 할 수 도 있다는 의미인데, 사회적인 관념과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 일은 하고야 마는 사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진심이니 전문가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규범을 무시하니 아무리 자신이 선택한 일이 아무리 의미가 있더라도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우기 싫고 좋음이 분명하다보면 어떤 일이든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비가 있기 마련인데 특히 흥미가 줄어들면 무책임하게 중간에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타로카드에서 이 연인 카드를 만나면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일은 아닌지, 그리고 너무 수입성과 상관없이 일자체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