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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팀 홈런 9위 LG, 트레이드 잔혹사 되풀이되나...이주형-손호영 두 자릿수 홈런에 '후회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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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레이드 잔혹사 되풀이? 이주형·손호영 홈런포 터지며 쓴웃음
LG 트윈스가 지난해 트레이드로 내보낸 이주형(키움)과 손호영(롯데)이 각각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팀 장타력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LG는 올 시즌 팀 홈런 78개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는 반면, 이주형과 손호영은 각각 10홈런, 11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과거 김상현, 박병호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후 홈런왕에 등극하며 뼈아픈 경험을 했던 LG는 또다시 '트레이드 잔혹사'를 반복하며 쓴웃음을 삼키고 있다.
2024-08-05 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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