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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경쟁자’ 높이뀌기 탬베리, 예선 이틀 앞두고 고열로 응급실 行 [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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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 유력 후보, 고열로 병원행! '우상혁과의 대결' 불투명?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장마르코 탬베리가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탬베리는 신장 결석 의심 증상으로 38.
8도의 고열을 보였으며, 7일 오후 5시 시작되는 높이뛰기 예선 참가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의료진의 권고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탬베리는 대회 참가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며 "내 상태가 어떻든, 마지막 점프까지 영혼을 바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탬베리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우상혁, 바르심, 주본 해리슨, 해미시 커와 함께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4-08-05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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