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티파니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유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앤 블랙 드레스코드를 맞춰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티파니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맞춤 음식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유리만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등장해 수영에게 '헬스장에서 온 것 같다'는 디스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미국에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티파니에게 디올 에어팟 케이스, 스카프 등의 선물을 증정했고, 태연은 루이비통 파우치를 선물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유리는 영상 마지막에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