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10% 시청률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부캐 임순(이정은 분)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한 본캐 이미진(정은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과 그토록 바라던 사내 연애를 시작, 핑크빛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낮에는 50대가, 밤에는 20대가 되는 취준생의 이중생활을 그린 ‘낮밤녀’는 독특한 설정으로 매회 공감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정은과 정은지의 완벽한 연기 합은 몰입도를 더했고, 최진혁의 활약 또한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