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 선수와 사상 첫 전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양궁 대표팀을 향해 뜨거운 찬사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종목 석권!'이라며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우진 선수의 개인전 결승 경기는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까지 차지하며 안산, 임시현 선수에 이어 사상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