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장관의 전당대회 출마에 나경원, 윤상현 의원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윤심'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제2의 연판장 사태'를 언급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과의 이혼소송 상고를 포기하며 대법원은 최 회장의 상고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또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서 '정종범 메모'가 이종섭 전 장관의 발언 내용이라고 밝혀졌으며,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 4개월 만에 환자들이 7월 4일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열고 의료 공백 해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