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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다 가진 조코비치도 감격하는 '금메달' → 올림픽은 "달라 달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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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눈물의 금메달! '골든슬램' 완성하며 세르비아에 감동 선물
노박 조코비치가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골든슬램'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개인의 영광보다 세르비아를 대표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조코비치는 올림픽을 '국가를 대표하는 무대'라며 그 어떤 대회보다 힘들었지만, '세르비아를 위해 뛰었다'는 사실에 큰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세대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스페인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알카라스는 그랜드슬램 우승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은 '국가를 대표한다는 압박감'이 더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2024-08-05 1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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