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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런성재', 채상병특검법 처리 전 법무장관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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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VIP 격노' 증언 거부에 청문회 뜨겁게 달궈져! 박정훈 대령, '진상규명' 약속 눈빛 기억하냐며 국민의힘 겨냥!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특검 심사 회의 참석을 거부하고 자리를 떠나 논란이 되었다.
증인들은 '기억나지 않는다', '수사 중'이라는 답변으로 일관하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특히 임성근 전 제1사단장은 수중수색 사진을 보지 못했다는 증언으로 비난을 받았고,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은 'VIP 격노설' 관련 질문에 '안보상 중요한 사항'이라며 증언을 거부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정훈 전 수사단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채상병 어머니의 소망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처리에 반대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다.
2024-06-22 0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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