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극한의 체력 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연습경기에 돌입합니다.
이번 비시즌 훈련은 근력 강화와 체력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춰 지난 시즌보다 웨이트 트레이닝 강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특히 김낙현, 이대헌 등 주축 선수들과 신승민, 신주영 등 신예들의 몸 상태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8월 9일부터 대구체육관에서 필리핀 산토토마스 대학, 상명대, 중앙대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력을 점검합니다.
8월 중순 이후에는 KT, 현대모비스, 정관장 등과 수도권 원정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