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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5개 땄지만, 이 멤버가 4년 후 올림픽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벌써 LA를 바라보는 韓양궁[SS파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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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빛 싹쓸이, LA올림픽은 누가 지킨다? 정의선 회장도 '긴장'!
한국 양궁이 파리올림픽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휩쓸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벌써부터 4년 후 LA올림픽을 향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3관왕 김우진과 임시현은 은퇴 계획 없이 LA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한국 양궁은 3년 전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안산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이처럼 혹독한 경쟁 속에서 대표팀 선발은 쉽지 않으며, 4년 후 LA올림픽에서도 지금의 선수들이 다시 태극 마크를 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은 성과에 취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LA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2024-08-05 0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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