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함께 모여 축하 파티를 가졌다.
윤아, 티파니, 유리, 수영, 서현, 효연 등 멤버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17주년을 자축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수영은 서현에게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이라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현 역시 '반말하기로 했서현'이라며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으며, 써니는 합성으로 함께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